[감독모드]

자작전술로 시즌 2번째 슈챔

2시간 전
level 4
맨품

2주전 엡온 최초 슈챔을 찍었고,

새벽 찍먹이라 제대로 된 사진도 없었음

전술은 시즌초에 지혁님 드래곤볼님꺼 쓰다가

막판에 매빅님 전술로 클리어~


오늘 2번째 슈챔은 조편성 보고 자려다 우연히 목격

자작전술로 최대점수와 순위 갱신

말이 자작이지 지혁님 모카크2에

바둑알과 팀전술 수치만 조금 바꿈


양 공미가 발이 빠른편이고 중원보다

사이드로 벌리는 움직임이 많아서

바둑알을 살짝 넓혔고,

센터백과 풀백 사이로 상대격수들의 침투가

실점으로 자주 이어져 간격을 살짝 좁혀봤습니다.

이후 지표도 좋아지고, 움직임도 좋아서

다시 슈챔도 찍었고 흐름도 하향곡선이 가파르지

않고 버텨주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전술이 본인팀과 맞으면 승률도 올라가고

지표도 안정적이게 되서

흔히 말하는 흐름도 안정세 탑니다.

시간되시면 모니터링 해서

기존 검증된 전술에다 본인팀의

색을 입혀보시면 좋겠습니다.